'번역가/번역사'라는 직업에 대한 오해 : 수입, 학력, 영어 실력 등


'번역가/번역사'라는 직업에 대한 오해 : 수입, 학력, 영어 실력 등

From 픽사베이 저는 6년여의 기간 동안 프리랜서로 번역을 한 경력이 있지만, 번역을 제 유일한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번역 업계 자체가 기계 번역의 발달 등의 이유로 전망이 썩 좋지 않다는 이유도 있지만, 대학 시절에서부터 번역가 만을 지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학 졸업 후에 번역 만을 목표로 삼지 않고 영어 실력을 주로 사용할 수 있는 일을 폭넓게 구했고 그중에 얻어걸린(?) 일이 번역이었죠.;; 가르치는 일은 일단 경험부터 쌓고자 학원 보조 강사와 무급 조교에 지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영어 교재 제작 관련 일은 학원에서 수능 영어 모의고사 제작을 보조하는 일을 잠시 했을 뿐이고, 쎄듀 정규직에 지원했지만 서류에서 광탈했습니다(글 가장 아래쪽에 관련 글 링크가 있습니다). 번역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에는 영어 강사 심우철 씨가 운영하시던 리딩영어사의 수능 영어 독해 교재에 들어갈 독해 문제를 제작하는 아르바이트에 지원해서 테스트를 거쳐 합격했지만,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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