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춘양 돈까스 맛집 B앤C 비앤씨카페

먹거리와 함께 쌓여진 추억의 사진들은 기록을 안해두면 무슨 스토리의 경위로 먹게 되었는지 잊어버리게 된다. 사진을 쌓아두고선 정리를 하지 않았다가 생각이 나서 기록을 지금 부랴부랴 하기로 하였다. #내돈내산 먹게 된 경위 엔진오일을 교체 후 보니, 엔진누유가 생겨 수리를 하게 되었다. 엄마와 함께 늘 다닌다. 엄마가 과부가 된 이후에 항상 다닐 곳이 없으니 갑갑해 한다. 그래서 항상 내가 어디 나가려 하면 꼭 데리고 다니려 한다. 그렇게 춘양 카센터를 ㄱㄱ했음. 수리를 오후에 좀 본의아니게 병원을 들렸다가 가게 된 것으로 기억한다. 영주에서 들렸다가 춘양카센터로 이동, 그 후 2시간을 계속 기다리다가 오후3시쯤 수리가 끝났고 (그때가 아침을 안먹었던 상황) 출출해서 돈까스를 급 먹으러 가기로 즉흥적으로 결정했다. B앤C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의양로5길 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렇게 아주 가까운곳에 있는 돈까스집이 어디있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B앤C 수제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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