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슈퍼 로봇 열전


한국 슈퍼 로봇 열전

"자조의 대상으로 전락한 국산 로봇 애니메이션이 무작정 손가락질당하거나 필요 이상의 질타와 부당한 혐의를 받아가며 헌신짝 취급당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단순히 표절이나 모방의 산물로 취급하며 없는 자식처럼 여기기보다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그 시절 국내의 환경적인 요인과 한편으로는 약자의 입장에 불과했던 스태프와 제작진의 입장도 한 번쯤 생각해보고 다시는 그런 일(표절 등)이 반복되지 않도록 애니메이션 생태계를 바꿀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페니웨이라는 블로거가 70~80년대에 제작되어 상영되었던 태권브이나 번개아텀 등 "거대 로봇"이 등장했던 한국 애니메이션들을 총정리하여 쓴 책이다. 그 당시에 등장했던 슈퍼 로봇들이 어떠했는지와 당시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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