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을 함께하는 친구와의 점심식사

추석 연휴 점심시간, 오랜만에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햇살은 뜨거웠지만 하늘이 무척 파랗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것이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정기적으로 꾸준히 교류하는 직장 동기가 있습니다. 저는 시외에서, 이 친구는 광역시 도시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우연히 만나 투자와 관련한 대화를 나눴을 때, 그때 당시에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투자 관점이 저랑 무척 닮았었거든요. 아니, 오히려 제가 배워야 할 점이 무척 많은 친구였습니다. 평소에 투자 종목이나 포트폴리오 등에 대해 간간이 의견을 주고 받고 있는데요, 오늘처럼 한번씩 만나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같이 산책도 하면서 인생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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