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WATCHER 속에 숨어 있는 심리이야기 (나는 피해를 준 사람이 되었다.)


영화 WATCHER 속에 숨어 있는 심리이야기 (나는 피해를 준 사람이 되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는 심리여행의 거북 왕입니다. 영화의 리뷰를 보면서 스토킹에 대해 피해자가 겪는 문제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킹에 대해 우리는 다양하게 미디어, 뉴스,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접하게 됩니다. 끝이 난 뒤 혹은 매체와 영상으로 볼 때는 우리가 이건 스토킹이라는 것을 알고 영화의 주인공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우리는 답답함을 느끼는 것일까요? 우리가 영화를 볼 때 일어나는 심리적 현상 중 하나인 사후 과잉확신 편향과 인과 추론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사후 과잉 확신 편향(어떤 일의 결과를 알고 나면 처음부터 그 일을 예상하고 있었다고 믿는 경향성)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는 영화의 제목 혹은 기사의 제목을 통해 어떠한 내용일 것이라는 예측과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독이 보여주는 확실한 정보를 인지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는 추론을 합니다. 그러다 우리가 예상하는 일이 일어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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