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채드윅 보즈먼 대장암 투병 끝 사망


블랙팬서 채드윅 보즈먼 대장암 투병 끝 사망

우리에게 블랙팬서의 트찰라로 유명한 채드윅 보즈먼(Chadwick Aaron Boseman)이 대장암 투병 끝에 43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참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채드윅은 2016년 3기 대장암 진단을 받고, 4기로 악화되는 등에도 지난 4년동안 수술과 항암치료,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하면서 투병생활을 이어왔었다고 전해집니다. 1976년 11월 29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앤더슨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부모 슬하에서 태어난 그는, 워싱턴의 하워드대에서 연출을 전공했고 뉴욕의 디지털 필름 아카데미를 마친 뒤 2003년 TV 단역으로 연기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영화는 2008년작 ‘더 익스프레스’의 플로이드 리틀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그의 영화들에 출연한 배역들을 잘 보면 차별 받았던 메이저리그 최초의.....


원문링크 : 블랙팬서 채드윅 보즈먼 대장암 투병 끝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