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게임 엔딩에 숨겨진 슬픈 이스터 에그


보글보글 게임 엔딩에 숨겨진 슬픈 이스터 에그

80년대 후반 오락실을 가면 빠지지 않았던 전설의 게임 'Bubble Bobble 버블보블,' 버블 거품을 쏘는 드래곤이 스테이지의 괴물들을 거품에 가둬 터뜨려 없애며 한단계씩 올라가는 게임으로 1986년 8월에 일본의 타이토(TAITO)사에서 출시하여 아직까지도 큰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글보글로 발음하였는데 그발음은 라면과도 어울려 보글보글의 게임음악과 함께 예전 소녀시대가 출연한 'ㅅㅇ 라면 CF'에서 빛을 바라기도하였다.

게임 스테이지 마다 알파벳 E, X, T, E, N, D를 다 모으면 생명이 추가되어 게임을 더 즐길수 있었지만, 예전 한국 내 오락실의 보글보글 버전은 거의 불법 복제 기판으로 생명이 5개 이상 올라가지 않고 250000점으로 넘어가면 알파벳을 모아도 더 이상 생명력.....


원문링크 : 보글보글 게임 엔딩에 숨겨진 슬픈 이스터 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