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국회의원실등 사칭 전자우편 발송사건, 북 해킹조직 소행으로 확인


기자·국회의원실등 사칭 전자우편 발송사건, 북 해킹조직 소행으로 확인

기자·국회의원실등 사칭 전자우편 발송사건, 북 해킹조직 소행으로 확인 2022.12.26 경찰청 기자·국회의원실 등 사칭 전자우편 발송사건, 북 해킹조직 소행으로 확인 - 교수 등 49명의 전자우편 감시, 일부 업체 서버에는 랜섬웨어 유포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에서는 지난 4. 28. 발송된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입기자를 사칭한 전자우편 및 『태영호 국회의원실』 비서를 사칭한 전자우편(5. 7.), 『국립외교원』을 사칭한 전자우편(10. 26.)에 대한 수사결과, 2013년부터 파악된 북한의 특정 해킹조직 소행으로 확인하였다.

북한 해킹조직은 국내외 무차별 해킹을 통해 26개국 326대(국내 87대)의 서버 컴퓨터를 장악하며 사이버테러를 위한 기반을 확보하였고, 이를 수사기관의 추적을 회피하기 위한 아이피(IP) 주소 세탁용 경유지로 이용하였다. 북한 해킹조직은 IP주소를 세탁한 뒤, 기자·국회의원실 등을 사칭하며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거나 악성 프로그램을 ...


#북해킹조직소행 #전자우편발송사건

원문링크 : 기자·국회의원실등 사칭 전자우편 발송사건, 북 해킹조직 소행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