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 프렌들리 문화예술정책의 역사적 이정표 , 장애예술인 창작물 ‘3% 우선구매 제도’ 시행


약자 프렌들리 문화예술정책의 역사적 이정표 , 장애예술인 창작물 ‘3% 우선구매 제도’ 시행

약자 프렌들리 문화예술정책의 역사적 이정표 , 장애예술인 창작물 ‘3% 우선구매 제도’ 시행 2023.03.28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예술인 생산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이하 우선구매 제도)가 3월 28일(화)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847개 기관은 창작물 구매 전체 총액을 기준으로 3% 이상을 장애예술인이 생산한 공예, 공연, 미술품 등 창작물로 구매해야 한다.

우선구매 제도 시행은 장애예술인들이 자립적으로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직업으로서 예술가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지난해 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에서 마주한 장애예술인 작품들에는 작가의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예술혼이 가득 차 있었다.

우선구매 제도를 통해 장애예술인들이 더 자유롭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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