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온열질환 주의 필요(7.26.)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온열질환 주의 필요(7.26.)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온열질환 주의 필요(7.26.) 2023.07.26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마철이 종료되고, 일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 오르면서 다음주 초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전망에 따라, 흐린 날씨 속 무더위와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로 신고된(5.20.~7.24.)

온열질환자는 745명(추정 사망자 3명)으로 성별은 남자(79.7%), 연령별로는 50대(21.1%)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온열질환 발생이 많은 장소로는 실외작업장(30.9%), 길가(12.5%), 논밭(11.8%) 순으로, 실외(80.9%)가 실내(19.1%)보다 4.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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