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뜨는 슈퍼블루문, 이번에 놓치면 14년 기다려야!


5년 만에 뜨는 슈퍼블루문, 이번에 놓치면 14년 기다려야!

5년 만에 뜨는 슈퍼블루문, 이번에 놓치면 14년 기다려야! 2023.08.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년 만에 뜨는 슈퍼블루문, 이번에 놓치면 14년 기다려야!

- 국립과천과학관, 슈퍼블루문 특별관측회 개최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5년 만에 찾아온 슈퍼블루문 특별관측회를 8월 31일(목)에 개최한다. 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 운동하기 때문에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바뀌는데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일 때 뜨는 보름달을 ‘슈퍼문’이라고 한다.

슈퍼문이라는 용어는 1979년 미국의 점성술사 리차드 놀(Richard Nolle)이 근지점 부근의 90% 범위에 있을 때의 보름달이라고 처음 언급하였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졌을 때인 원지점에서의 보름달(미니문 또는 마이크로문)보다 14% 더 크게 30% 더 밝게 관측된다.

달은 29.5일을 주기로 위상이 변하는데 1년에 11일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 이 때문에 2년 8개월마다 보름달이 한 달에 한 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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