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폐지·보훈부 격상·재외동포청 신설…정부조직개편안_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폐지·보훈부 격상·재외동포청 신설…정부조직개편안_행정안전부

여가부 폐지·보훈부 격상·재외동포청 신설…정부조직개편안 여가부 핵심 기능 복지부로 이관해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 설치 18부·3처·19청·6위원회로 개편…국무위원 18명 유지 2022.10.06 행정안전부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 국가보훈부 승격, 재외동포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 장관은 먼저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고,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여가부 폐지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대선공약으로, 여성 불평등 개선에 집중했던 여성정책의 패러다임을 남녀 모두를 위한 양성평등으로 전환해야 할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여가부의 기능 가운데 청소년·가족, 양성평등, 권익증진 기능을 전 생애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사회정책 수행 차원에서 보건복지부로, 여성고용 기능은 통합적 고용지원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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