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몽클라르 장군, 별4개 새겨진 조선시대 지휘봉 받는다

고 몽클라르 장군, 별4개 새겨진 조선시대 지휘봉 받는다 2022.11.07 국가보훈처 6·25전쟁 참전 <고 몽클라르 프랑스 장군>, 별 4개 새겨진 조선시대 지휘봉 받는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8일(화) 경기 양평 지평리전투 프랑스군 참전충혼비에서 열리는 추모식에서 고 몽클라르 장군 아들(롤랑 몽클라르)에게 전달 몽클라르 장군 탄생 130주년 맞아 장군의 아들 및 프랑스 참전용사, 유가족 한국 방문 지평면 유엔기념비 헌화·참배, 지평리전투 유엔사령부 방문, 지평리전투 유엔군(프랑스군) 참전충혼비 찾아 추모식 거행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중장(4성 장군)에서 중령으로 계급을 낮춰 참전한 뒤, 프랑스군이 활약한 지평리전투를 승리로 이끈 고 랄프 몽클라르 장군에게 별 4개가 새겨진 조선시대 지휘봉(등채)이 전달된다. 국가보훈처는 7일 “몽클라르 장군 탄생 130주년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11.)을 맞아 프랑스 참전용사와 유가족 15명이 재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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