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최초로 반도체전담심사국 만든다


주요국 최초로 반도체전담심사국 만든다

주요국 최초로 반도체전담심사국 만든다 2023.04.04 특허청 주요국 최초로 반도체전담심사국 만든다 - 167명 규모 「반도체심사추진단」 출범 등 조직개편 11일자 단행 - - 빠르고 정확한 심사로 우리 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 뒷받침 -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행정안전부는 반도체 기술만을 전담 심사하는 ‘반도체심사추진단(이하 추진단)’ 신설을 골자로 한 특허청 직제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1일자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 > 반도체 공급망 재편, 설비투자 확대 등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국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금번 추진단 신설은 우리 기업의 핵심 반도체 기술에 대한 선제적 보호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정부의 명확한 의지가 담겨있다. 이달부터 추진단이 본격 가동되면 제조ㆍ조립공정, 소재, 장비 등 반도체 전 분야를 망라한 물샐틈없는 심사가 가능해져 우리 기업들이 개발한 첨단 기술에 대해 촘촘한 특허망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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