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엘지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과징금 68억 원, 과태료 2,700만 원 및 시정명령


개인정보위, 엘지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과징금 68억 원, 과태료 2,700만 원 및 시정명령

개인정보위, 엘지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과징금 68억 원, 과태료 2,700만 원 및 시정명령 2023.07.12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7월 12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엘지유플러스에 대해 과징금 68억 원과 함께 과태료 2,700만 원을 부과하고, 전반적인 시스템 점검 및 취약부분 개선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시정조치(안)을 의결하였다. 지난 1월 해커에 의해 불법거래 사이트에 개인정보 약 60만 건(중복 제거시 약 30만 건)이 공개된 엘지유플러스에 대해, 그동안 개인정보위는 민관 합동조사단·경찰 등과 협조하여 조사를 진행*해 왔다. * 민·관 합동조사단은 「LGU+ 침해사고 원인분석 및 조치방안」 결과 발표(4.27)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이 분석한 결과, 유출이 확인된 개인정보는 총 297,117건(중복제거시)으로 유출 항목은 휴대전화번호·성명·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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