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기차 시장 참여 확대 방안 논의


태국 전기차 시장 참여 확대 방안 논의

태국 전기차 시장 참여 확대 방안 논의 2023.07.17 산업통상자원부 아시아생산성기구(APO)의 산업연수프로그램으로 방한한 「태국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정대진 통상차관보와 면담을 통해 전기차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양국의 협력 확대를 논의하였다. 세계 10위의 자동차 생산국이지만 특정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90%를 넘는 태국은 최근 전기차산업 육성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기업들이 현지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한-태국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하고 전기차 등 첨단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를 계기로 산업부는 우리나라 전기차의 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 산업부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7. 17.(월) 14시 서울에서 나타폴 랑싯폴 태국 산업부 사무차관을 만나 태국의 전기차 진흥정책에 발맞추어 현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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