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교통 관련기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합동 세미나 첫 개최


『해상교통 관련기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합동 세미나 첫 개최

『해상교통 관련기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합동 세미나 첫 개최 2023.07.21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해양 사고 대응 및 해상교통안전 관련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등 4개 기관이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일반화물선, 여객선 및 어선 등 선종‧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해상교통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선박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해양 사고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올해 2월 전남 신안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되어 침몰하는 사고 발생 당시 해상교통관제(VTS)센터와 수협 어선안전조업국에서 신속히 인근 선박에 협조 요청을 하여 3명을 구조한 사례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관 간 협력은 사고 대응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바다라는 한 공간에서 화물선, 여객선 및 어선 등 다양한 선박이 운항하면서 충돌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해양 교통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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