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일대 해저퇴적물 정화로 깨끗한 바닷속 만든다


부산 북항 일대 해저퇴적물 정화로 깨끗한 바닷속 만든다

부산 북항 일대 해저퇴적물 정화로 깨끗한 바닷속 만든다 2023.07.24 해양수산부 부산 북항 일대 해저퇴적물 정화로 깨끗한 바닷속 만든다 - 7월부터 3년차 부산 북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 본격 착수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이달 말부터 부산 북항 일대 해양수질 개선 및 해저퇴적물 정화를 위한 ‘2023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시작한다. 부산항은 우리나라 최대 컨테이너 항만으로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나, 각종 산업단지 건립 등으로 연안 이용이 고밀도로 이루어져 온 탓에 해양수산부는 2000년 부산 연안 일대를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하였다. 최근에는 도시 이미지 개선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양오염 퇴적물 정화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20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370억 원을 투자해 면적 429,160의 해역에서 455,600의 오염퇴적물을 수거·처리하기로 했으며, 2023년 7월 현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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