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한국이 선도하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한국이 선도하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한국이 선도하다 외교부, 문화재청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회의 2023.07.24 문화재청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박진)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 이하 ‘센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무형유산보호협약 20주년 국제회의-지속가능발전과 평화를 위한 무형유산의 영향력 제고’이 오는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무형유산 분야 선도국으로서 자리매김해온 대한민국이 협약 20주년을 기념하며 대규모 국제회의를 기획하게 되었다. 한국은 무형유산보호협약에 비교적 이른 시기인 2005년 가입하였고, 지금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정부간위원국으로 선출되었으며, 현재 위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12차 정부간위원회에서 의장직을 수임한 바 있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취 싱 유네스코 부사무총장과 반기문 전 유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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