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14만 9000톤 공급…할인 지원 강화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14만 9000톤 공급…할인 지원 강화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14만 9000톤 공급…할인 지원 강화 농식품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마련 9월 7일부터 수급안정 대책반 구성…공급상황·가격동향 점검 2023.08.31 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추석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4개 성수품의 공급을 역대 최고 수준인 평시 대비 1.6배로 확대하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집중호우와 이달 폭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상추 등 일부 채소류 가격이 높았으나, 이번 달 중순 이후 기상 여건이 호전되면서 농축산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추석 성수기 농산물 수급상황은 지난해보다 대체로 안정적일 전망이나 봄철 저온·서리 피해가 발생한 사과·배는 상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산물의 경우 도축 마릿수 및 사육 마릿수가 증가한 소·돼지·계란의 수급은 안정적이며, 생산 감소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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