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병 예방하려면 기계용 육묘판 소독 필수


양파, 병 예방하려면 기계용 육묘판 소독 필수

양파, 병 예방하려면 기계용 육묘판 소독 필수 2023.09.04 농촌진흥청 양파, 병 예방하려면 기계용 육묘판 소독 필수 - 오염된 육묘판 재사용하면 시들음병 다시 발생할 수 있어 -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30분 이상 소독… 균 차단 효과 탁월 <기계를 활용한 양파 아주심기>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양파 모종 심는 시기를 앞두고 시들음병 예방을 위해 기계용 육묘판 소독을 당부했다. 양파 시들음병은 푸사리움 옥시스포룸(Fusarium oxysporum)이라는 곰팡이균에 의해 감염된다. 모종이 어린 9~10월, 혹은 생장이 주로 이뤄지는 4월 하순부터 나타나 저장 기간까지 피해를 준다. 시들음병에 걸린 양파는 잎이 노랗게 변하고, 자람 상태가 좋지 못하며 뿌리가 잘 발달하지 않아 쉽게 뽑힌다. 특히 양파 아주심기(정식)를 기계로 할 경우, 육묘판에 묻은 오염된 흙으로 인해 병이 지속해서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때 병 발생을 차단하고, 양파 아주심기 기계화 효과를 제대로 거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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