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의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 성과를 논하다


10년간의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 성과를 논하다

10년간의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 성과를 논하다 ‘불변(不變)의 기록, 10년의 두드림’ 학술대회 개최(11.17.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023.11.17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스님)과 함께 11월 17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울 종로구) 국제회의장에서 금석문 탁본을 주제로 한 ‘불변(不變)의 기록, 10년의 두드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재청이 불교중앙박물관과 전국의 금석문을 조사하여 그 원형을 기록·보존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의 성과를 종합하고, 관련 연구와 활용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 탁본: 고대 금석학(금석 문자를 연구하는 학문)과 함께 발전되어 온 독특한 기술로서, 비면(碑面, 비석의 표면)에 직접 종이를 댄 뒤 그 위에 먹 방망이를 가볍게 두들겨 비석에 새겨진 문자나 공예품의 아름다운 조각·문양 등을 뜨는 것 * 탁본 과정 : 현장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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