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시범사업 ‘다양화, 안정생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딸기 시범사업 ‘다양화, 안정생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딸기 시범사업 ‘다양화, 안정생산’ 두 마리 토끼 잡아 2023.12.21 농촌진흥청 딸기 시범사업 ‘다양화, 안정생산’ 두 마리 토끼 잡아 - 20일 충남 논산에서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 - 7품종 보급 성과와 꺾꽂이 육묘 기술 적용 결과 등 공유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2월 20일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국내 육성 품종·꺾꽂이 육묘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열고 딸기 품종과 꺾꽂이(삽목) 육묘 기술 보급 성과를 공유했다. 우리나라 딸기 재배면적은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로 2010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2022년 기준 평년*보다 4.6% 줄어든 5,745헥타르(ha)에 머물렀다. 게다가 이상기상으로 생산량도 평년보다 20.6%가량 적은 평균 15만 1천 톤에 그쳤다.** 현장에서는 점유율이 높은 ‘설향’ 단일 품종만으로는 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다양한 품종 보급을 요구하고 있다.*** * 2017~2021년의 최대, 최소를 제외한 평균 ** 딸기 생산 동향:(...



원문링크 : 딸기 시범사업 ‘다양화, 안정생산’ 두 마리 토끼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