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하천 20곳 국가하천으로 승격’ 국가가 직접 홍수 관리한다


‘지방하천 20곳 국가하천으로 승격’ 국가가 직접 홍수 관리한다

‘지방하천 20곳 국가하천으로 승격’ 국가가 직접 홍수 관리한다 2023.12.28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위원장 임상준 환경부차관)가 홍수대응이 시급한 주요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을 12월 27일에 심의 의결함에 따라 지방하천 20곳 467 구간을 국가가 직접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하천은 현행 73곳 3,602에서 89곳 4,069(신규지정 16곳, 구간연장 4곳)로 확대될 예정이며, 이번에 선정된 승격대상 하천은 2024년 2월초 고시를 통해 확정될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지속시간은 짧으나 강도가 매우 큰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지방하천 및 도심지 하천에 홍수가 집중되어 피해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하천의 조속한 홍수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번 승격대상 하천은 이와같은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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