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 사회공헌활동, 심리상담·금융범죄 예방으로 확장


퇴직공무원 사회공헌활동, 심리상담·금융범죄 예방으로 확장

퇴직공무원 사회공헌활동, 심리상담·금융범죄 예방으로 확장 인사처 “퇴직공무원 전문성·경험이 국민에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노력” 2024.01.12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이 특이민원 대응이나 재난안전관리 등의 분야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인사혁신처는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전략적인 퇴직 인력 활용을 위해 올해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대상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높은 전문성이 필요하고 담당자의 경험이 중요한 분야인 특이민원 대응과 재난안전관리 등의 사업을 위주로 기존 39개 사업, 321명에서 45개 사업, 371명으로 확대된다. 인사처는 이를 통해 현장 공무원의 고충을 상담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 등의 특이민원 대응 분야와 전화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금융 범죄예방관 등의 재난안전관리 분야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퇴직자 사회공헌사업’은 퇴직한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효과적인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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