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강릉 등 동해안 5.3km 해변 보전 나서


양양·강릉 등 동해안 5.3km 해변 보전 나서

양양·강릉 등 동해안 5.3km 해변 보전 나서 2024.02.28 해양수산부 양양‧강릉 등 동해안 5.3km 해변 보전 나서 - 양양 남애1리해변부터 강릉 소돌해변까지 연안침식관리계획 수립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남애1리해변부터 강릉시 소돌해변에 이르는 연안침식관리구역에 대한 관리계획(이하 침식관리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양양 남애1리해변부터 강릉 소돌해변까지 5.3km 길이의 해변은 6개의 해수욕장을 포함하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최근 소돌해변 등을 중심으로 연안침식 피해가 심각하여 이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하였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21년 12월 해당 지역을 침식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역주민,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침식관리협의회를 수차례 개최하여 이번 침식관리계획을 확정하였다. * (구간/길이/면적/내용) 양양 남애1리·원포, 강릉 지경·향호·주문진·소돌 / 5.3km / 13.086km2 / 건축물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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