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발생 화학사고 예방… 사고 상황 구현한 시설에서 실전처럼 훈련


도로 발생 화학사고 예방… 사고 상황 구현한 시설에서 실전처럼 훈련

도로 발생 화학사고 예방… 사고 상황 구현한 시설에서 실전처럼 훈련 2024.03.03 환경부 도로 발생 화학사고 예방… 사고 상황 구현한 시설에서 실전처럼 훈련 - 실제 사고 상황 구현으로 화학물질 운송차량 화학사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원내(청주시 오송읍 소재)에 운송차량 화학사고 대응 훈련장을 지난해 말 완공하고, 3월 4일부터 소방·군·경찰 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장은 운송차량(탱크로리)이 화학물질을 운송하는 과정 중에 도로에서 발생하는 실제 사고 상황을 구현한 국내 최초의 대응 훈련시설이다. 시설면적 458.4(약 139평) 규모에 유해화학물질 유·누출 사고 총 18가지 상황이 연출되도록 설계했다. 특히 기존 훈련장에 없는 도로 위에서의 운송차량(탱크로리) 파손, 하부 배관 및 맨홀 손상에 의한 화학물질 유·누출 외에도 기체, 액체 등 여러 물리적 유형의 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다양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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