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기간 단축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한우 사육기간 단축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한우 사육기간 단축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2024.04.03 농림축산식품부 한우 사육기간 단축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농식품부, 한우 단기사육 사례 발굴 및 모델 개발 등을 통해 농가 생산비는 낮추고, 국산 소고기 가격은 합리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현행 30개월*에 달하는 한우 사육기간을 단축하여 농가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하게 한우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육기간을 단축한 한우를 ‘저탄소 축산물 인증’하는 제도를 확산하는 한편, 전국의 한우 단기사육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전국 다양한 농가에 적용할 수 있는 적정 사육모델 개발을 올해 완료한다고 밝혔다. * 미국·호주 등 축산 선진국 18개월보다 1년이 더 길며, 한우를 30개월 사육하는 이유는 근내지방 섬유(마블링)를 고기에 고르게 배어들게 해 맛을 좋게 하기 위함 2022년 말부터 사육 과잉으로 인한 공급 증가*, 금리 인상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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