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두릅 등 신품종 보급, 임업인 소득 증대 이끈다


다래·두릅 등 신품종 보급, 임업인 소득 증대 이끈다

다래·두릅 등 신품종 보급, 임업인 소득 증대 이끈다 2024.04.26 산림청 다래·두릅 등 신품종 보급, 임업인 소득 증대 이끈다 - 국립산림과학원, 인기 수종 5품목 7품종 신품종 분양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4월 18일, 자체 개발한 산림소득 신품종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국유품종보호권 통상실시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지자체, 산림조합 및 재배임가에 신품종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식물신품종 보호법’에 따른 것으로, 실시권자는 계약기간 동안 신품종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는다. 이번에 보급된 신품종은 최근 귀산촌인에게 인기 수종으로 손꼽히는 다래 ‘오텀센스’를 비롯해 밀원자원으로 숙취 해소에 으뜸인 헛개나무 ‘풍성 3호’, 두릅나무 ‘영춘’, 복분자딸기 ‘정금4호’ 등 5수종 7품종이며, 보급 규모는 39,940그루다. 특히, 다래 ‘오텀센스’는 고당도(19.9 Brix) 품종으로 생과용·가공용 모두 적합하며, 나무 높이가 낮아 초보자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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