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있는 도시, 크론시타트 : 버려진 요새 가보기 - 3


신호등 있는 도시, 크론시타트 : 버려진 요새 가보기 - 3

잘 닦인 도로. 집안에만 박혀 지낸지 4개월째.. 방구석에 최적화된 다리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이쪽에도 폐쇄된 도로가 있다.자연스럽게 형성된 갈대밭 늪지. 소금기가 없는 바다.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다. 아 다리.섬 입구에 도착. 이제 조금만 더...!차 하나가 겨우 다닐만한 넓이의 도로. 터를 보아, 물살에 씻겨 내려가고 있는 듯했다.오는 동안 차량 4대를 만났다. 관광 명소라기엔 부족한 점이 많고.. 접근성도 안 좋은데 많이들 오는 것 같았다. 나처럼 신기한 지형 때문에 온 사람들일까?도착. 멀리서 봤을 땐 건축물이 보이지 않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확실히 보인다. 인터넷을 보니 해군 요새라고 한다. 무려 1855년...에 건설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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