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점 아닌 교동짬뽕 넙디 (운서) 맛집

넙디 맛집!!!! 이라고 추천 받음. 처음에 넙디가 뭐지.. 했는데 운서동 어느 동네를 넙디라 한다고 했다. 넙디마을은 '넓은 마을'이라는 뜻으로 광동리(廣東理)라고 불렸던 ‘운서토지정리기획사업지구’ 일대의 지명이라고 한다. 주차장은 없다고 보면 되고, 가게 후문쪽 길에 보통 그냥 대는 듯함. (빌라라서 빌라 주차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빌라 주차장이 협소한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차장쪽에 분리수거장이 있어서 주차는 거의 포기해야 함.) 홍합이 실했음. 숙주도 맛나고. 1인 1메뉴 시켰을 경우 공기밥은 무료. (셀프) 인상 적인 건 주문도 결제도 자리에 있는 터치 패드에서 해야하는데 카드를 꽂아서 스스로 할 수 있으며, 분할결제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테이블을 행주로 닦아줄 때 행주를 2개 가져와서 하나로 쫙 닦은 다음에는 나머지 하나로 또 닦는 거 보고 오~~ 했음. 행주 하나로만 닦는 것 보다 두개로 해서 닦는 게 더 깨끗한데 보통 그런 가게는 잘 없으니....

원문링크 : 체인점 아닌 교동짬뽕 넙디 (운서)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