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어 부스럼 만든 윤석열차


긁어 부스럼 만든 윤석열차

놔뒀으면 국민 대다수가 모르고 지나갔을 일을, 괜히 나서서 전국민의 화제로 떠로은 만평이 있다.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윤 대통령 풍자만화가 전시됐다. 윤석열차는 전국 학생 만화공모전 고등부 카툰 부문 금상 수상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열차를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만화를 전시한 만화영상진흥원을 엄중히 경고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정치권과 예술가들은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비판했다. '날리면' 이슈를 덮기위한 대통령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이었다면 훌륭했다고 평가하고 싶다. 윤석열차라는 만화는 '바이든 날리면'을 어느 정도 덮어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만평에 대한 평가는 과잉충성이길 바래본다. 대통령실에서 풍자만화를 두고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을 질타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믿고 싶지 않다. 스트라이샌드 효과가 있다. 가만두면 대다수가 모르고 지나갈 일을 괜히 시비를 걸어 이슈화 시킨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말한다. <참고자료 https://blog.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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