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 주택 사업 확장에 나선 건설사들...


모듈러 주택 사업 확장에 나선 건설사들...

건설업계 모듈러 주택 진출 너도나도... 수익은 시기상조 포스코 A&C가 모듈러 공법으로 시공한 포스코 광양 생활관(출처. 포스코A&C)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모듈러' 주택 시장에 속속 뛰어들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모듈로 주택은 탄소배출과 폐기물을 줄이고 건설업의 난제였던 생산성과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어 전통적인 콘크리트 건축공법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다. 모듈러 주택은 콘크리트를 현장에서 타설하여 양생·경화시키는 과정을 거치는 전통적인 철근 콘크리트 공법과 다르게 공정의 대부분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건설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공법이다. 현장 작업이 최소화 돼 위험이 적고 환경 폐기물을 감축시키고 소음·분진이 크게 줄어 친환경 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사기간도 철골콘크리트구조 방식 대비 40~60%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공사기간을 줄이고 건축현장에서 환경폐기물 감축 등 건설현장에서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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