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악성 미분양 늘었다.


전국 주택 악성 미분양 늘었다.

서울 동작구 아파트 건설현장 전국 미분양 주택이 줄고 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되려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23년 4월 기준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 1336호로 전월 7만 2014호보다 739호(1.0%) 줄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8176호로 전월대비 1.0%(66호) 늘었다. 지역별 미분양 주택은 수도권이 1만 1609가구로 지난달 1만 1034가구에서 575가구 늘었고, 지방은 5만 9756가구로 지난달 6만 1070가구보다 1314가구 줄었다. 미분양 주택이 감소한 이유는 분양승인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4월까지 지방 분양승인 주택은 1만 5025 호로 전년 동기 3만 6520호 보다 58.9% 줄었다. 반면 서울을 포함한 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4월 누계 2만 4206세대로 지난해 4만 2374세대보다 42.8% 줄었다. 지역별 미분양 주택은 대구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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