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낳으면 자동승진 시켜주는 건설회사!

한미글로벌 김종호 회장(출처. 한미글로벌 홈페이지) 한미글로벌이 임직원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셋째를 낳은 직원은 승진 연한이나 고과 등의 조건없이 차상위 직급으로 즉시 특진을 하는 제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넷째를 출산하면 1년간 육아도우미를 지원해 주고 출산한 구성원에게는 자녀 수와 관계없이 90일의 법정 출산휴가와 별도로 30일의 특별 출산휴가도 유급으로 추가 부여한다. 육아휴직 3개월 동안에는 월 급여를 보전해 주는 등 복지제도를 파격적으로 확대 개편했다. 두 자녀 이상 출산한 직원은 최대 2년의 육아휴직 기간도 근속년수로 인정해 휴직 중에도 진급 심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신입사원 공개채용 때에는 자녀가 있는 지원자에게 서류전형에서 가점을 주는 제도도 도입했다. 결혼을 앞둔 구성원에게는 새내 대출을 통해 최대 1억원까지 주택대출 지원금도 준다. 주택대출 지원금은 5000만원 무이자에 추가 5000만원은 연 2%의 금리가 적용된다. 박정욱 한미글로벌 인사팀장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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