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상가 5000개 줄었다


입주 상가 5000개 줄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전경(기사 참고 이미지)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및 관광수요 확대 등 유동인구가 늘면서 올해 들어 대표상권 위주로 공실률이 소폭 감소했지만 올해 상가 입주물량은 지난해 보다 5000개 이상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는 자사 상업용 부동산 솔루션 RCS(Realestate Commercial Solution)를 통해 상가 입주물량을 집계한 결과 2023년 입주상가는 2만 9485개 였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3만 4514개에 5029개 줄어든 수치다. 권역별로 수도권 2만 477개 지방 9008개 였다. 지방 입주상가가 지난해 7183개에서 1825개(25%)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수도권 입주상가가 큰 폭으로 줄었다. 유형별로는 근린상가의 입주물량이 전국 1만464개로 가장 많다. 이어 주상복합상가 5,529개, 단지내상가 5,253개 등 입주상가의 72.1%가 주거지 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주택시장의 미분양 문제가 배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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