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 건축을 준비하는 건설사들...


모듈러 건축을 준비하는 건설사들...

‘세종 6-3생활권 (UR-1,2BL) 모듈려 주택’ 투시도.<포스코A&C> 주요건설사들은 안전경영과 ESG경영 방식에 화두에 맞춰 수년 전부터 모듈러 주택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모듈러 주택은 공정의 대부분을 공장에서 사전 맞춤 제작한 다음, 현장에서 조립하기 때문에 현장 작업이 최소화돼 안전사고 위험이 적다. 또한 현장 소음·분진이 크게 줄어 민원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공사기간도 철골콘크리트구조 방식 대비 40~60% 단축된다. 모듈러 공법으로 시공괸 건물은 해체 및 재사용이 용이해 건설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라는 평가다. 모듈러 주택은 현장 사고 위험성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올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더 각광받고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주요 건설사들이 모듈러 주택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먼저 포스코건설은 'OSC'(Off-Site Construction·탈현장화)를 미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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