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금호리첸시아 퍼스티지, 사용승인


수원 금호리첸시아 퍼스티지, 사용승인

수원 금호리첸시아 퍼스티지 1단지 조감도 (출처 금호건설) 부실시공과 하자문제로 입주예정자들과 갈등을 빚은 수원 금호리첸시아 퍼스티지 1단지가 사용승인을 받고 입주 준비에 들어갔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호리첸시아 퍼스티지 1단지’는 지난 16일 수원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사용승인은 공사가 완료된 건축물을 사용하기에 앞서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는 절차다. 입주시기는 금호건설이 입주 일자를 지정한 뒤 3개월 이내 이뤄질 예정이다.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금호건설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2지구에 공급한 오피스텔로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총 513호실의 규모다. 금호건설은 사용승인과 별개로 612억원 규모의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채무를 인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대출약정 상 2월 13일까지였던 책임준공 기한을 넘기면서 시행사인 인피니플러스의 채무를 인수한 것이다. 금호건설은 책임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PF채무 #건설 #금호건설 #금호리첸시아퍼스티지 #부실시공 #사용승인 #수원금호리첸시아 #입주예정자 #하자

원문링크 : 수원 금호리첸시아 퍼스티지, 사용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