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홍보 이벤트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홍보 이벤트

신문에 소개되는 기업 뉴스는 부정 뉴스보다 긍정뉴스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은 부정적인 뉴스를 더 많이 기억합니다. 긍정적인 뉴스보다는 부정적인 뉴스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뉴스는 확산 속도도 빠르다. 초기에 올바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눈에 띄지 않게 무더운 여름 빠르게 확산되는 녹조처럼 소셜미디어에 퍼져 바로잡기 버거울 수 있다. 언론의 시각, 바로 프레임에 따라 뉴스는 부정뉴스가 되기도 하고 좋은 뉴스가 되기도 한다. 부정뉴스는 의도하지 않은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업의 의도와는 다르게 의미가 부정뉴스로 왜곡돼 더블링 현상처럼 퍼지는 바이러스처럼 퍼지듯 빠르게 확산하는 예도 있다. 2011년 봄에 있었던 일이다. 무교동에 있는 회사 직영 쇼핑몰이 재단장을 홍보하기 위해 ‘하의실종’ 패션을 이벤트에 접목하게 시키자는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하의실종 패션은 미니스커트나 핫팬츠 등을 입은 여성의 짧은 하의가 상의 밑단보다 짧아 언뜻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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