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에게 나포된 선원들을 구출하라 - 한진해운 최은형 회장


해적에게 나포된 선원들을 구출하라 - 한진해운 최은형 회장

해적에게 나포된 선원들을 구출하라 - 한진해운 최은형 회장 2011년 4월 21일. 한진해운은 경남거제에서 컨테이너선 명명식이 계획돼 있었습니다. 최은영 회장도 명명식 참석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김포공항으로 이동중이었습니다. 오전 5시 14분경 한진해운 상황실 선박모니터링시스템에 비상신호가 접수됐습니다. 이 비상신호는 회사가 보유한 선박에 문제가 생겼거나 해적의 공격을 받았을때 보내는 긴급 구조신호입니다. 비상신호를 보낸 텐진호는 곧바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한진해운은 곧바로 위기대응에 돌입했습니다. 최은영 회장도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차를 서울 본사로 돌렸습니다. 회사는 매뉴얼대로 군과 외교통상부에 관련사실을 전파하고 협조를 구해했습니다. 오전 5시 45분 군 합동참모본부는 청해부대 최영함을 현장으로 급파했습니다. 다른 임무를 수행중이었던 최영함은 임무를 서둘러 마치고 오전 7시 10분 현장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전 7시 50분, 서울과 부산의 한진해운 상황실에 비상대책본부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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