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7동 913 신속통합기획안 종합 구상도(출처. 서울시) 서울시가 양천구 신월7동 913 일대를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하는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상지 주변에 산재해 있는 지양산, 곰달래공원, 오솔길공원, 독서공원 등 녹지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공원을 신설해 정원과 녹지가 연결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일대는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형성됐지만 인근 김포공항 입지에 따른 고도제한 등으로 개발에 제약이 많았다. 협소한 도로와 열악한 기반시설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개발 의지가 있었음에도 2020년 공공재개발 대상지 탈락 등 여러 부침을 겪어왔다. 이 지역은 신속통합기획으로 신월7동 913 일대는 주변지역과 어우러지는 14~15층 2900세대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협의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인한 높이 제한을 해발고도 57.86m에서 66.49m로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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