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현장 설명회도 온도차...


시공사 현장 설명회도 온도차...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으로 인한 혜택은 서울 청약시장이 확연하게 살아나고 있는 반면 지방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숨을 죽이고 있다.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경기 온도차는 재건축 수주현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12개 건설사가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인 반면 같은 날 진행된 인천 남동구 간석신한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삽 현장설명회에는 단 2개 건설사만 참가해 대조를 보였다.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은 광진구 중곡동 190-26번지 1만262.3 부지에 지하3~지상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34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조합(조합장 김미셀)은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경남기업, 화성산업, 대방건설, 서희건설, 쌍용건설, 효성중공업, CS건설, 제일건설, KCC건설, 우방 등 12개 건설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입찰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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