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축

현대건설이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 확장사업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 올렉시 드브레브스키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 사장 (사진제공. 현대건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 현대건설은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확장공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최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을 비롯해 해외건설협회 박선호 회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 올렉시 두브레브스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우크라이나 보리스필 국제공항은 수도 키이우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29 거리에 위치하며 전국 여객 수송량의 62%, 화물 수송량의 85%가 집중된 우크라이나 최대 공항이다.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는 종전 후 활주로를 현대화하고, 신규 화물 터미널 등을 건설하기 위해 현재 타당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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