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택사업 경기전망 밝다?


7월 주택사업 경기전망 밝다?

자료이미지.(출처. 현대건설) 7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전망 지수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전국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이달 전국 주택사업 경기전망 지수는 93.2로 지난달(82.9)보다 10.3포인트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은 지난달 87.5에서 22.5포인트 오르며 110.0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100.8로 지난달 보다 21.1포인트 상승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청약시장이 회복되고 주택 매매량이 증가면서 수도권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방은 91.6으로 전월대비 8포인트 올랐다. 경남·제주·세종을 제외한 지역에서 보합 또는 상승세를 보였다. 광주는 지난달 90에서 15.8포인트 뛰며 105.8을 기록했고 강원도는 70에서 30포인트 올라 100을 기록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전년 동월대비 상승세를 보였다"며 "수도권의 회복전환이 지방의 지수 낙폭을 리드할 것"이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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