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사고원인...무리한 인원감축?


GS건설 사고원인...무리한 인원감축?

GS건설 매출은 느는데 직원 수는 제자리...1명이 5~6개 현장 관리 인천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 공사현장. 사진 국토교통부 GS건설이 건설현장 붕괴, 아파트 외벽붕괴와 침수, 우중타설 등 크고 작은 사고로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정도경영을 펼치며 20여 년간 쌓아왔던 '자이(xi)' 브랜드 이미지도 ‘하자이’(하자+자이), ‘순살자이(철근을 누락해 뼈대가 없는 자이 아파트)' 등으로 불리며 한순간에 무너졌다. 최근 잇딴 사고 배후에 현장 관리 인원 부족 등 최근 이 회사가 단행한 무리한 직원 감축도 하나의 요인이라는 얘기가 GS건설 현장 내부 관계자들 사이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일부 관리자의 경우 많게는 5∼6개 현장을 동시 관리하는 경우도 있다는 하소연이다. 통상 1군 건설업체의 경우 직접 시공보다는 하청업체 관리를 통해 시공한다. 실제 GS건설은 코로나이전인 2017년말(7099명) 대비 작년말 직원수(5422명)으로 1677명(23.6%)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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