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업계、 해외 진출 잇따라


건설부동산 업계、 해외 진출 잇따라

미국 주상복합 아파트‘The BORA 3170‘(사진 반도건설) 금리인상과 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국내 분양경기가 위축되면서 국내 건설부동산 업계의 해외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디벨로퍼인 엠디엠의 자회사인 엠디엠자산운용은 첫 해외 오피스 개발펀드 사업인 ‘하우드 No.14’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엠디엠자산운용이 지난 2021년 960억원 규모의 펀드 설정 이후 현지 파트너와 함께 개발한 ‘하우드 No.14’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에 들어서는 연면적 약 7만에 27층 높이로 조성되는 오피스 복합건물이다. 대원은 최근 대원칸타빌싱가포르법인을 설립하고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호치민시 인근 미니신도시 개발사업·후에시 미니신도시 개발사업을 위한 인허가 단계를 밟고 있다. 대원은 베트남에서 공동주택 분양사업을 시작으로 다낭시 다폭국제신도시 도시개발사업·빈투안 성 내 골프 앤 리조트 등을 진행했다. 우미건설은 지난해 미국 자회사인 우미USA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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