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리스크에 코오롱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PF 리스크에 코오롱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교보증권은 18일 코오롱글로벌의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원으로 33.3% 내리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시켰다. 교보증권은 부동산 시장 냉각 장기화 원자재가 상승 부담 지속 조달금리 상승 등 비용요인을 감안해 추정 EPS(주당 순이익)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현재 확산되고 있는 부동산 PF 리스크에 노출도가 가장 높은 건설사 중 한 곳이다. 나이스신용평가가 17일 발표한 '이슈 건설사 PF 우발채무 점검' 레포트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의 PF 우발채무는 작년 말 기준 약 1조5000억원으로 자기자본 5900억원의 2.6배에 달한다. 교보증권 백광제 연구원은 "노무비·원자재 가격 상승과 조달금리 상승 등 비용부담으로 작년 4분기 이익은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높은 부채비율과 미분양 리스크가 높은 지방 편중된 주택 사업 구조, 꾸준한 현금 창출능력이 있는 수입차 부문(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분리로 추가적인 부동산 P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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