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 GPC, 환경성적표지인증 획득


GS건설 자회사 GPC, 환경성적표지인증 획득

GPC 충청북도 음성공장 전경 (사진. GS건설) GS건설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이하 PC)제조 자회사인 GPC가 지난 달 PC제품 4종에 대한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GPC는 지난해 국내 콘크리트업계 최초로 광물탄산화 방식의 탄소저감 제조기술을 도입한데 환경성적지표인증까지 획득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성적표지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제품제작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해 표시하는 제도다. GPC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PC기둥 2종 PC거더 1종 PC슬래브 1종 등 총 4종의 콘크리트 2차 제품으로 건축주는 해당 제품 사용비율에 따라 녹색건축인증(G-SEED) 평가에서 가점이 적용돼 용적률 완화, 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GPC는 주요 PC제품 제조 과정에서 탄소발자국·자원발자국·산성비·오존층 등 7대 환경영향 범주의 핵심요소인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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