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장애인 스포츠 유망주 발굴

2023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 진행 장애인 스포츠 유망주 하계 패럴림픽 등 기초 종목 체험 기회 2023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 (사진제공. 우미희망재단)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이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 동안 이천선수촌에서 2023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 프로그램인 ‘우미 점프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는 10~20대의 장애인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하고 하계 패럴림픽 종목의 다양한 운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스포츠과학을 통한 전문 체력 측정과 심리정서·진로 탐색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흥미 유발과 개인에게 적합한 종목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36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 최우수상에는 윤평원(25세, 대전광역시) 선수가, 우수상에는 유현우(17세, 경기도) 등 8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수상 선수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희망 종목에 대한 지도자를 지원해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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