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자리리버파크 투시도(사진. GS건설) 모처럼 동작구 부동산 경기가 로또 아파트 열기로 뜨겁다. 동작구에서 당첨만 되면 수억원의 차익실현이 기대되는 아파트 청약접수가 연이어 진행된다. 이번주는 동작구 노량진동 154-7번지 일대 과거 수방사부지에 공급되는 공공분양 556가구의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이곳은 공공분양 '뉴홈'으로 공급되는 단지 가운데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노들역과 노량진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있다. 분양 추정가는 8억 7225만원으로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서울 동작구 본동 ‘래미안트윈파크’ 59가 지난 2월 13억6000만원에 거래돼 5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수방사부지는 공공분양 556가구 중 군관사 공공임대주택을 제외한 255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이 19일부터 실시된다. 특별공급 일정은 19~20일로 다자녀가구 25가구 신혼부부 51가구 생애최초 51가구 노부모 12가구 기관추천 37가구다. 뉴홈 수방사부지 위치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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